[라이브 블로깅] 부산개발자를 위한 {CODE PARTY} 세미나
N스크린시대를 위한 개발자가 되자는 슬로건을 내건 CODE PARTY 세미나가 부산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
부산대학교 10. 16 기념관 2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 저는 조금 늦게 와서 2번째 세션부터 보고 있습니다.
PM 3:32 계속 포스팅 하겠습니다.
강성재 차장님께서 개발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
튜닝(?)의 가장 좋은 예로 아래의 사진을..^^;
처음에 보여 주셨던 Microsoft 2019 동영상에서 무엇이 대단하게 느껴졌는지 물어보시네요.
개발자가 전화를 받을 때 전화와 함께 비쥬얼하게 내용을 보여 줄 수 있는 점을 대단하다고 느끼셨다 합니다.
위와 같이 코드가 아니라 그림으로(다이어그램) 보여 줄 수 있으면 더 좋겠죠. 비쥬얼스튜디오 2010 데모입니다.
전체 프로젝트에 있어 인력들이 생산해 내는 코드를 비쥬얼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.
개발자를 위한 비쥬얼 툴들을 잘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.
테스트 방법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는군요. Microsoft Windows 같은 경우 아주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한다고 합니다.
http://vsts2010.net/ 에서 Visual Studio 2010 및 개발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.
https://connect.microsoft.com/Phoenix 도 확인해 보세요.
PM 4:26
N스크린시대의 Silverlight & Windows Phone 7 세션: 김영욱 차장님
발표하시기 전에 http://www.devbusan.com/ 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.
툴이 바뀐다고 갑자기 굉장한 스킬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, 현재 트렌드는 스마트 폰에 집중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.
N스크린은 각 기기의 특성을 잘 살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.
전세계 핸드폰 사용 현황, 각 국가별 사용 형태나 수익에 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.
휴대폰의 가장 큰 용도는 시계… 알람 등에 사용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. 급 공감..
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라든지… ^^;
스마트폰 앱은 기업들이 광고의 효과를 측정하는 데 편리하다고 판단한다는 군요…
일례로 피자회사 앱을 들면서 피자 사이즈/토핑 선택 후 주문하면 도착할 때 까지 게임까지 제공하는 것을 꼽았습니다.
모바일 개발에서 앱(Application) vs 웹(Web)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장/단점을 말씀해 주시네요.
모바일 웹의 점유율이 미국은 캐리어에서 구글로, 국내는 다음에서 네이버로 이동되었다고 합니다.
그리고 모바일 앱 중에서 게임이 가장 많은 구매를 차지하고, 짧은 사용 시간으로 매출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.
SNS앱은 한두번 정도 구매하고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고, 뉴스 앱은 가장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.
윈도우 폰 7 메트로 UI의 타일을 보여주고 계십니다.
윈도우 폰 7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기기만 출시된다고 합니다.
기존에 알고 있던 C#을 활용해서 위의 클래스를 잘 찾아 쓰면 된다고 합니다. 개발 포커스가 where 에서 how로 바뀌었다고 합니다. 폰 개발에서도 先검색 後코딩이 진리라 합니다.
윈도우 폰 7의 UI 네비게이션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.
블록버스터급(?) 데모로 Hello World 를 표시하는 것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.
이번에는 PC용 실버라이트 개발 도구를 사용해 트위터 앱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.
코딩하다가 잘 안되어(ㅠ_ㅠ) 블로그에 공개해주신다고 합니다.
윈도우 폰 7 인터페이스의 계층적 구조입니다. 멀리서 앉아 있으니 잘 보이지 않네요.
윈도우 폰 7을 개발할 때(에뮬레이터 사용 시) 멀티 터치가 되는 태블릿으로 개발하면 좋다고 합니다. 직접 에뮬레이터 안을 컨트롤 할 수 있거든요.
사진이 많이 흐리네요. 윈도우 폰 7에 웹 브라우저를 시험적으로 올려 보았습니다. 태더링 사용하신다고 속도가 잘 안나네요.
http://www.techdays.co.kr 으로 접속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.
PM 5:32
이상입니다. 수고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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